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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처럼 가볍게, 바람처럼 시원하게
1. 의자 등받이: 자연스러운 리넨의 특징을 생각해 디자인한 의자 커버. 시접을 많이 남겨 오버로크 라인이 보이도록 바느질했다. 2. 블라인드: 진한 브라운 컬러로 만든 블라인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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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러스FTA] 농산물 수입 급증 땐 '세이프가드'
2일 서울 논현동의 GM 코리아 캐딜락 영업소 직원들이 한.미 FTA 협상 내용을 보도한 중앙일보 1일자 신문을 읽고 있다. FTA가 시행되면 미국산 수입차는 8%의 관세가 철폐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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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'캐주얼 데이' 한다는데 뭘 입지
일본계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정모(30)씨는 캐주얼 데이인 금요일이 되면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다. 입사 초기 면바지와 니트 상의를 입고 출근했다가 갑자기 소집된 긴급회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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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올 여름 남성의 패션 코드 '노타이'
올 여름 '아저씨 패션'의 화두는 '노타이'다. 대통령도 넥타이를 풀자고 목청을 높였다. 넥타이를 매지 않으면 체감온도를 2도 정도나 낮출 수 있다고 한다. 그렇다고 남편에게 셔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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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봄 패션코드, Global Look
▶ 올봄에는 "도시 보헤미안"이 되어 보자. 넓게 퍼지는 스커트나 챙이 큰 모자, 플라스틱 팔찌 등을 사용하면 집시풍 분위기를 내는 "보헤미안"룩을 연출할 수 있다. 아프리카.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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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작가 김용호씨
스스로의 연출로 분위기를 만든 옷 입기를 즐기는 사진작가 김용호씨(38). 그는 요즘 베이지톤에 단추가 4개나 달린 복고풍 리넨 재킷을 즐겨 입는다. 1930∼1940년대 식민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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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여름 컬렉션…튤립 남성복
일본태생의 패션 디자이너로 파리에서 활약중인 다나카 겐조가 지난 7일 93년 여름을 위한 컬렉션을 발표했다. 전통적으로 다음해 여름을 위한 파리컬렉션이 매년 10월에 열렸던 것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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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유쿼터 7.8% 늘려
87년부터 91년까지 5년간 적용될 한국-캐나다 섬유협정 연장협상이 17일로 예정된 협상기일을 하루 연장하는 진통 끝에 18일 최종 타결됐다. 타결된 협상의 내용은 기준년도인 8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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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성한 재킷·몸에 맞는 스커트로
활동하는 여성들이 일의 능률을 살리면서 멋을 낼수 있는 의상들은 어떤 것일까. 전문직을 가진 직장여성으로서의 분위기를 풍기는 스마트한 디자인으로 중간색계열의 옷이면 용도에 따라 다